2009년 11월 08일
음...
처음으로 산 자의 몸으로 저승에 간 자는 영영 저승의 몸이 되었고
처음으로 산 자의 몸으로 사람을 살리는 물을 떠온 자는 신화가 되었다.
부모를 보고 싶어 먼길 떠났던 여자아이는 선녀가 되었고
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떠날 운명이었던 남자는 서천꽃밭의 감관이 되어 장성한 아들을 맞이한다.
+++++++++++
고메에 관심 가지게 되면서 전부터 좋아했던 한국신화 원전을 다시 파고 있는데ㅋㅋㅋㅋ.....
사라는 정말...아들 오기 전까지 아내 버려두고 뭐했니../뇨롱...
강림 아내가 진짜 불쌍한게, 3년간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돌아왔는데
그 다음날(?) 저승사람이 되버렸어ㅠㅠ....
바리 남편은 시발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죄 씻겼다고 처자 다 내팽겨쳐 두고
혼자 승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바리공주니뮤ㅠㅠㅠ...
마고할미와 궤네깃또를 엮는게 둘 다 제주도 쪽 토착신이라서 그런거네요...후왕....
강림X바리 나온 설정만으로 생각하고 있는 콘티가 있긴한데 이거 언젠가는 그리(쓸)려나요?
아니 그 이전에 합동지 콘티랑 앤솔 콘티가...^q^......
# by | 2009/11/08 04:50 | 와글와글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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